12189508_1188950747788893_7555297393480163079_o

한 해를 마감하는 비즈니스모델 젠 4분기 트레이너 밋업데이가 지난 12월 초에 있었습니다. 당시 자리는 두 가지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첫번째는 비즈니스모델 젠이 제시하는 혁신 기업가의 사고 방식을 받아들이시고, 이를 회사의 사업에 적극적으로 도입하시어 2년간 20배 가까이 성장하신 기업의 대표님이 그간의 경험을 공유해 주셨습니다. 이곳의 회의실에는 2년전부터 회사의 전 조직원이 공유하는 자사의 비즈니스모델이 적힌 비즈니스모델 젠 캔버스가 붙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일주일에 한번씩 사내의 스터디 그룹 활동을 통해 비즈니스모델 젠을 조직의 리더들이 익히고 있습니다.
이제 곧 5층 건물 전체를 복합 문화 교육 비즈니스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사업을 준비중이셔서 더욱 더 크게 성장하실 것으로 믿습니다.

두번째는 한해 동안 BM Zen 트레이너분들에 의해 진행되었던 비즈니스모델 젠 교육 & 코칭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 투표에 의해 영예의 대상을 뽑는 시간이었습니다.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트레이너 분들에 의해 젠 워크샵이 다양한 방식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12182747_1188950741122227_4492616643767602218_o  12188035_1188950621122239_5935160118623663757_o   12195111_1188950697788898_4650745565956475548_o

12182597_1188950664455568_8253798849738376425_o

11148735_1188950727788895_4776957919980012840_n

11244921_1188950734455561_3356353782812712309_o
비즈니스모델 젠 워크샵은 약 70% 이상 젠의 핵심적인 관점과 본질이 유지되면서도 나머지 30% 가량은 트레이너분들만의 전문 영역과 훌륭하신 역량으로 재창조하여 메울 수 있도록 융통성을 두고 있습니다.
금번은 젠 트레이너 분들 중에서 최초로 이틀 과정을 진행하시고, 영감을 주는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해 주신 박영준 소장님께 영예의 대상이 돌아갔습니다.

말미에는 성찰의 시간으로 젠 트레이너가 따라야 할 사명, 핵심가치 외에,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은 무엇인가로 잠시 생각을 나누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0960066_1188950714455563_4787058416380101570_o

젠과 함께 ‘이노베이션을 통해 위대한 기업을 세우고 행복한 리더를 만듭니다’는 사명을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실제로 행동에 나서며, 해당 과정에서 윤리성과 전문성을 견지한 분들과 오랫동안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이 길을 걸어갔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