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는 최근 그린마운틴 커피 로스터의 지분 10%를 인수했습니다. 이는 캡슐 커피로 유명한 네스프레소와 같은 모델을 콜라 업계에도 도입하려는 시도로 알려졌습니다.
2005년경에 나올 이 제품을 통해 이제는 가정에서 콜라머신을 하나씩 들여다 놓고, 캡슐에 담긴 콜라 원액을 이용해 즉석에서 콜라 음료를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사실 이미 이스라엘 기업인 소다스트림 (Soda Stream)에서 비슷한 제품을 내놓은 바 있습니다.
이런 현상이 콜라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까요?
기사 참고: http://www.ft.com/intl/cms/s/0/119947f2-8ebb-11e3-98c6-00144feab7de.html#axzz2ss9RfwoT
(이미지 출처: http://bit.ly/1d9ZyX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