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와 성남에서 각각 진행된 시니어 창업스쿨의 교육에 비즈니스모델 젠 트레이너/코치분들이 나섰습니다.경남과학기술대학교와 성남산업진흥재단이 각 주관기관으로 요청을 주셔서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는 대부분의 과정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했습니다.

비즈니스모델 및 사업계획과 관련된 주제로 4~6분의 트레이너 분들이 주제를 번갈아가며 진행하였습니다. 점점 개인의 수명은 늘어남에 따라 일생에 한번은 창업을 진지하게 고민할 수 밖에 없는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창업과 관련한 법의 기준에서는 만40세 이상은 시니어입니다. 그래서 시니어 창업이라는 용어 자체가 낯선 감이 있지만 현실에서는 일반화되어가는 현상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창업 분야에서 사회 경험 및 인맥이 있는 시니어의 창업이 청년 창업에 비해서는 성공율이 다소 높게 나타나는 점입니다.

대기업에서도 임직원들의 노후 준비를 지원해 주는 차원에서 아웃플레이스먼트 (Outplacement) 관련 교육에 대해 관심을 가질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