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DR

LG 시장선도 이노베이터 과정에서 지난 5월 ‘비즈니스모델’ 특강을 진행했고, 비즈니스모델 젠의 캔버스와 진단 같은 핵심 도구가 기본 템플릿으로 활용되었습니다. 이 글은 디자인씽킹과 린스타트업이 모두 고객 중심이라는 공통점을 가지면서도, 현실 적용에서는 서로 다른 초점과 맥락을 분명히 살펴야 한다는 점을 이야기합니다. 결국 혁신은 고객의 눈을 통해 기존 가설과 고정관념을 다시 묻는 데서 출발한다는 메시지로 이어집니다.

최종 업데이트: 2026년 03월

LG그룹 차원에서 진행하시는 LG 시장 선도 이노베이터 과정에서 지난 5월 ‘비즈니스모델’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비즈니스모델 젠의 캔버스진단 등 핵심 도구들이 기본 템플릿으로서 본 과정을 통해 사용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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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모델 젠은 기본적으로 디자인씽킹과 린스타트업 사상이 그 기본 개념에 스며들어 있습니다. 이 두 가지의 공통점은 고객 중심적이라는 것입니다. 디자인씽킹은 문제 발견에 있어서의 고객 공감을 중요시하고, 린스타트업은 가설 검증을 위해 고객의 목소리보다는 나타나는 행동을 중요시 합니다. 디자인 씽킹의 포커스는 누가 뭐라해도 고객이 무엇을 느끼는지, 그 경험입니다. 린스타트업의 포커스는 최소 자원 하에서의 문제-해법, 제품-시장의 정합성을 연결한 결과로서의 기업 생존과 성장입니다.

디자인 씽킹의 장점인 경험 지향, 사용자 지향이라는 점은 또한 그 한계점으로도 작용합니다. 린스타트업의 반복 실험 통한 학습은 충분히 매력적이지만 종종 피봇의 역할에 대한 과대평가, 핵심 컨셉의 평가 절하를 낳기도 합니다. 그래서 철학적 관점에서의 디자인씽킹과 린스타트업은 보편적인 측면이 있으나, 이를 현실에 적용할 때에는 각각을 시의적절하게 써야 하는 주요 맥락이 분명 존재합니다.

블루오션 전략이 경쟁을 무관하게 한다고 이야기 할 수 있었던 이유는 고객의 관점에서 시장 경계를 재정의하기 때문입니다. 레고가 한창 길을 잃었을 때 ‘어린이들에게 놀이란 무엇인가?’란 질문을 던지며 근본적인 부분에서 다시 이노베이션을 시작하였듯이 혁신은 그 바탕에 기업이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과 가설을 되집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많은 경우 그러한 과정의 길을 열어주는 것은 고객의 눈을 통해서 보는 것입니다.

어제를 넘어서는 또 다른 이노베이션을 만들어 가는 모든 기업들을 응원합니다.

FAQ

LG 시장선도 이노베이터 과정 후기에서 가장 핵심적으로 말하는 내용은 무엇인가요?

이 글의 핵심은 LG 시장선도 이노베이터 과정에서 진행된 비즈니스모델 특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비즈니스모델 젠이 디자인씽킹과 린스타트업의 관점을 함께 품고 있다는 점을 설명하는 데 있습니다. 동시에 두 방법론을 추상적인 유행어처럼 섞어 쓰는 것이 아니라, 고객 경험과 행동, 문제 발견과 가설 검증처럼 서로 다른 초점을 이해한 뒤 상황에 맞게 적용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비즈니스모델 젠은 디자인씽킹과 린스타트업을 어떻게 함께 바라보나요?

이 글에 따르면 비즈니스모델 젠의 기본 개념에는 디자인씽킹과 린스타트업 사상이 함께 스며들어 있습니다. 두 접근 모두 고객 중심적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디자인씽킹은 고객이 무엇을 느끼고 어떤 경험을 하는지에 더 무게를 두고, 린스타트업은 최소 자원으로 문제-해법과 제품-시장 정합성을 검증하며 기업의 생존과 성장으로 이어지는지를 본다는 점에서 초점이 다르게 설명됩니다.

디자인씽킹과 린스타트업을 현실에 적용할 때 왜 맥락이 중요하다고 하나요?

글에서는 디자인씽킹의 경험 지향성과 사용자 지향성이 강점이면서도 동시에 한계가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반대로 린스타트업의 반복 실험과 학습은 매력적이지만, 때로는 피봇의 역할을 과대평가하거나 핵심 컨셉의 가치를 낮춰 보는 문제를 낳을 수 있다고 짚습니다. 그래서 두 방법론은 철학적으로는 보편성을 가지더라도 실제 현장에서는 어느 상황에서 어떤 관점을 우선할지 맥락에 따라 구분해서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글에서 고객 관점이 혁신의 출발점으로 제시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 글은 블루오션 전략이 고객의 관점에서 시장 경계를 다시 정의하기 때문에 경쟁을 무관하게 한다고 설명합니다. 또 레고가 방향을 잃었을 때 ‘어린이들에게 놀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근본부터 다시 혁신을 시작한 사례를 언급하면서, 기업이 가진 기존 고정관념과 가설을 되짚는 과정에 고객의 눈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합니다. 결국 고객 관점은 단순한 조사 항목이 아니라 혁신의 출발점을 다시 세우는 기준으로 제시됩니다.

더이노베이션랩
비즈니스 혁신 전주기 솔루션 전문기관

12여 년간 1만 명 이상 교육, 1천 개 팀 이상 코칭·컨설팅 수행. 비즈니스모델 디자인·검증·플랫폼 전환 등 혁신 전주기에 걸친 워크샵·코칭·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혁신 솔루션 전문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