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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F 오픈세미나는  매월 뜨거운 성원속에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오픈세미나 후기가 밀렸습니다. 기록으로는 남겨야겠기에 한꺼번에 9차, 11차, 12차 세미나 후기를 간단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우선 10월 2일 열린 BMF 12차 오픈세미나 현장 사진입니다. 바쁘신 가운데 당일 따끈한 O2O 사례들로 전반적 흐름 파악을 도와주신 박서기소장님, 9월부터 본격 서비스 시작한 콩콩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아낌없이 보여주신 김양근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금번에는 비장의(?) 아이스브레이킹 게임, 경품 추첨 등 소소한 재미가 묻어나는 행사였던 것 같습니다.

자리에 참석하셨던 최해관님이 올려주신 블로그 후기도 참고하세요.

 

* 진행 순서

1. 아이스 브레이킹 게임 (~7시40분)

2. O2O 트렌드와 비즈니스 모델 – 박서기 it 혁신연구소 소장
– O2O 기술의 국내외 동향과 주목할 만한 비즈니스 모델의 조망

3. 모임이 즐거워진다. – 리바이벌랩스 김양근 Action 리더
– 경험을 연결하는 CongKong 서비스 통한 O2O SNS 엿보기

4. Open Discussion

 

다음으로는 9월 3일에 열렸던 11차 오픈세미나 이야기입니다. 주제는 ‘성과를 내는 데이터 기반 경영’이었고  동그라미 재단에서 열렸습니다.

데이터 분야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 이렇게 많구나 하고 알게 된 하루였습니다. 게임, 통신, 유통 등의 기업에서 활용하는 사례와 더불어 린스타트업에서 요즘 많이 활용이 모색되고 있는 AARRR 구조, A/B테스팅, 코호트분석에 대해서도 함께 알아보고 활발한 토론까지 이어진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 진행 순서

1.데이터의 관점으로 경영을 바라보다 – SKT 하용호 매니저
– 데이터싸이언티스트가 이야기하는 데이터분석을 통한 경영 의사 결정의 가치와 의미


2.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데이터 경영 이야기 -Alex&Company 서하연 대표
– 국내외 사례를 통해 풀어본 데이터 기반 경영의 실제 모습


3.Open Discussion

 

10회차는 ‘교육현장을 바꾸는 비즈니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는 데 후기 정리가 이미 되어 있군요.

9회차는 7월 2일에 개최되었고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비즈니스’라는 주제로 해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퇴근길 갑자기 쏟아지는 빗속에서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사회적 기업에 대한 정부의 정의와 스타트업 생태계, 대기업의 CSR/CSV 부문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에 쏟아놓고 이야기 나눠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본 세미나의 경우 슬라이드쉐어에 강연 요약본을 올렸으니 참고하세요)

 

*진행 순서

1.사회 혁신과 사회적 기업가 정신 – mysc 김정태 대표님
– 사회적 기업에 대한 임팩트(Impact) 투자 및 비즈니스 인큐베이션을 진행하고 계시는 mysc가 바라보는 사회 혁신과 기업가 정신


2. 모든 기업이 사회적기업이다 – KOSRI 손동영 소장님
– CSR/CSV와 사회적기업 개념의 관계를 통해 사회적 기업에 대한 개념 자체가 확대될 수 있음을 제시


3. 소유의 공간에서 공유의 공간으로 – 페어스페이스 구민근 대표님

 

이상 후다닥 정리해본 후기였습니다.